본문 바로가기
  • SpokeHouse
Arduino

M's Work, 아두이노 -1-

by SpokeHouse 2022. 7. 24.
728x90
728x90

제 취미생활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맹입니다.

오늘은 저의 취미생활을 통해서 작은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포스팅이 앞으로 여러 제품을 만드는 첫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매우 떨리고 설레는군요.

 

그래, 이거야! 난 이걸 기다려왔다고!

 

물론 하드웨어 개발 쪽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로서는

미약한 수준이겠으나 어디까지나 저의 취미생활이고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는 작은 행복과 흥미 그리고

유익한 정보를 제가 아는 것만으로도 저는 이 포스팅이

갖는 의미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 후에 좋은 실력을 갖추신 분들의 조언을 얻게 된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렘이 크다 보니 인사말이 길어졌네요.

그럼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서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전자용어에 대한 이해를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죠!


1. IOT, 사물인터넷

- Internet Of Things

 

출처: 오라클

 

사물인터넷, IOT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자제품 전시회나 제품설명을 보면 자주 등장하고

뉴스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기술적인 설명해 드려도 되는 부분이나 일반적인 수준에서

검은색은 글, 흰색은 바탕으로 느껴지실 수 있으므로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제품이 인터넷에 연결된다는 말입니다.

그럼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내 방에 있는 컴퓨터랑 핸드폰도

인터넷 연결되어있는데 그럼 이것도 IOT냐? 엉?

 

하하하, 네!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얘기하는 IOT 제품이란

거실에 있는 스피커가 인터넷에 연결되고

방에 불을 켜는 스위치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런 기술들이 더욱 발전하게 되어 값싸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택배 박스, 나아가 화물운송 컨테이너까지 인터넷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오늘 직구로 구매한 제품이 해외에서 어디쯤 오고 있는 것인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홈 CCTV 해킹과 같이 외부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는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출처: 영화 아이로봇

 

가정용 가사도우미 로봇제품을 주제로 한 공상과학 영화

'아이로봇'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을 위협하는 제품으로

변화할 수 있는 위협이 존재하죠.

 

그러나 현재는 인간의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해주는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필요 이상의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을 보다 쉽게 접하고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많은 관심과 적당한 공부는 필수!

 

제가 앞으로 취미로 이용하게 될 제품입니다.

이미 다양한 포스팅과 영상을 통해 소개된 '아두이노'입니다.

 

출처: 아두이노 홈페이지

 

아두이노는 이탈리아 북부 이브레아라는 작은 도시에서

IT 관련 지식을 가르치던 IDII라는 전문대학원에서

2005년 Massimo Banzi(마시모 반지)라는 교수가

보다 접근하기 쉽고 저렴한 전자교육용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두이노는 리눅스, 안드로이드같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다양한 응용과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두이노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센서들이 존재해

좋은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다면 과거보다 아이디어를 구현할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아두이노에도 나노, 우노 등 다양한 모델이 존재하고

라즈베리파이등 다른 제품들도 있으니

다음 편에서는 다양한 아두이노 제품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줄평

아두이노, 어디까지 자라날 수 있나?

(아임 그루트!)

 

감사합니다, 맹이었습니다.

 

728x90
728x90

'Arduino' 카테고리의 다른 글

M's Work, 아누이노 -2-  (1) 2022.07.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