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스포크하우스85 M's INFO, 송추 댕댕이와의 휴가지 도그베이에 다녀오다. 오늘은 집에서 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댕댕이의 여름휴가지 도그베이에!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체감되는 6월 말입니다. 저는 항상 더위와 만석인 출퇴근 지하철로 맥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세요? 오늘은 갑자기 사무실에 들려오던 조용한 노랫소리들은 온데간데 없고 외근자를 찾는 두려운 목소리가 제 귓가를 스쳐갑니다. '아, 지금 외근 나가면 그냥 서울행 확정인데. 막내야 네가 가라. 막내야 네가 가라. 막내야 네가 가라."' 제가 가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 그래, 이게 편하다. 떠나자. "어 그래그래~ 역시 맹이야. 송추로 가면 돼." "예?" "송추라고. 좀 먼가? 그럼 미팅 끝나자마자 바로 퇴근해~ 콜?" 콜~ ㅋㅋ 송추를 듣자마자 저는 송추계곡부터 생각이 나더라고요. (일.. 2019. 7. 2. 이전 1 ··· 12 13 14 15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