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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11

M's INFO, 대표 흑맥주 종류 및 오늘의 주인공을 가리다 From.러시아 오늘은 흑맥주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맥주 할인 행사 덕분에 자주 마시게 되는 맥주. 일반적으로 청량감으로 마시는 라거류의 맥주와 달리 어두운 빛깔과 부드럽고 오래가는 거품이 일품인 흑맥주. 원료인 보리를 라거보다 오랜 시간 로스팅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어두운 색을 띄게 된다. 개인적으로 탄산이 보통의 라거보다 적어 맥주 본연의 향을 느끼기에 좋고 배가 덜 부른 느낌이어서 최근에 자주 찾아 마시고 있다. 특유의 쓴맛에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흑맥주에 대해서 알아보자. 개인적으로 맥주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주류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냥 뭐, 나는 그렇다. 나는 단지 음주를 즐기는 청년이고 종류가 더 세분화되어 많을 순 있지만 나만의 분류가.. 2022. 7. 24.
M's INFO, 2019 송도 켓 페어를 다녀오다 -2- 저번에 이어서 송도 캣 페어 2편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맹입니다. 1편에 이어서 다양하고 신기한 제품들이 많이 소개될 예정이니 조금 더 집중!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댕댕이 샤워부스 : 손님~ 물 온도는 괜찮으세요? 덩치가 큰 녀석이라 바로 눈에 들어왔습니다. 색상도 보기에 깔끔해 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아이들의 샤워장이었습니다. 사실 가정에서 이런 제품을 욕실에 설치하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했지만 사실 이 제품은 샵에서 사용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앞의 투명한 유리 부분도 사람의 흉부 혹은 복부를 숙여 샤워시킬 수 있도록 깎여있는 부분에서 많은 연구와 배려를 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EPE 드라이룸 : 개 팔자가 상팔자여~ 이 제품은 PEPE라는 제품입니.. 2019. 8. 15.
M's INFO, 2019 인천 송도 캣 페어를 다녀오다 -1- 고양이 나라 강아지 공주로 가득했던 인천 송도 캣 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맹입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누워 영화 한 편 보고 싶은 토요일 주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김없이 여러분과 제 회사 생활의 편의를 위해 전시회를 관람하려고 꽃단장을 하고 아스팔트가 이글거리는 거리로 차를 끌고 나가봅니다. 이날 차 안이 계속 더워서 땀을 흘리면서 1시간을 넘게 달렸는데 알고 보니 에어컨 냉매가 없었습니다. 출퇴근 길에는 시원했는데...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인천 송도 컨벤시아 톨게이트에 재물을 헌납 후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송도 컨벤시아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국제도시답게 건물도 잘 정비되어있고 도로도 널찍 널찍 합니다. 근데 송도를 올 때마다 느끼지만 미세먼지와 안개가 매번 심.. 2019. 7. 23.
M's INFO, 삼성역 코엑스 스마트테크코리아에 다녀오다. 스마트테크코리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맹입니다. 장마가 오는지 하늘은 구리구리하고 불쾌지수는 하늘을 찌르네요. 출처 URL: http://www.smarttechshow.co.kr/outline/display 이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기술 습득과 다양한 제품에 대한 안목을 넓히려 19년 0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테크코리아'라는 전시회를 관람하고자, 28일 금요일 오후부터 사무실을 떠나 코엑스가 있는 삼성역으로 갑니다. (조금 등떠밀린건 안비밀...) 별마당 도서관 책이 쏟아질거 같아.. 항상 코엑스를 갈 때마다 그 넓은 건물에 감탄하며 길을 헤맵니다. 그러나 마주친 별마당 도서관이네요. 저에게는 등대 같은 존재입니다. 항상 시끌시끌 한 곳인데 이곳에서도 공부하는 .. 2019. 7. 9.
M's INFO, 송추 댕댕이와의 휴가지 도그베이에 다녀오다. 오늘은 집에서 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댕댕이의 여름휴가지 도그베이에!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체감되는 6월 말입니다. 저는 항상 더위와 만석인 출퇴근 지하철로 맥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세요? 오늘은 갑자기 사무실에 들려오던 조용한 노랫소리들은 온데간데 없고 외근자를 찾는 두려운 목소리가 제 귓가를 스쳐갑니다. '아, 지금 외근 나가면 그냥 서울행 확정인데. 막내야 네가 가라. 막내야 네가 가라. 막내야 네가 가라."' 제가 가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될까요? 그래, 이게 편하다. 떠나자. "어 그래그래~ 역시 맹이야. 송추로 가면 돼." "예?" "송추라고. 좀 먼가? 그럼 미팅 끝나자마자 바로 퇴근해~ 콜?" 콜~ ㅋㅋ 송추를 듣자마자 저는 송추계곡부터 생각이 나더라고요. (일..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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